안녕하세요~

23년도 전반기 통신설비 기능장 합격 수기 올립니다.

저는 22년도 전반기에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필기도 삼수만에 겨우 붙게 되어 일단 정신없이 실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후배들과 함께 실기 준비를 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는 중에 처음에는 대방전기통신학원이 아닌 다른학원을 등록해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어떨떨한 마음과 아직 실기시험이 3번더 남아있다는 안도감에 더 안했던것도 있었고 사실 실기연습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머 당연히 22년 전반기 첫번째 시험에서 실격이라는 쓴 고배를 마셨고, 다른 후배들은 열심히 하여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옮기게 되어 22년도 후반기에는 대방전기통신학원이라는 곳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아는 지인들의 소개로 일단 가긴 했지만 솔직한 마음으론 학원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머 얼마나 대단하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등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다시 다 잡고 해봐야겠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예전 다른 학원에서 기본적인건 배우긴 했지만 거의 처음으로 하는 느낌이어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박순영 선생님, 회로조립 이동건 선생님의 쉽고 귀에 쏙쏙 박히는 지도와 

열정적인 강의로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할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방전기통신학원에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 동영상강의가 너무나 잘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집이나 회사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보면서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저에겐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반이라 평일에 네트워크, 회로조립을 연습을 하고 안되는게 있으면 선생님들에게 문의를 하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그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기 준비를 하고 22년 후반기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UTP 제작하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로 실격을 또 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과제는 해보지도 못하고 너무 어이없게 떨어지게 되니 눈물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이동건 선생님의 격려 문자와 원장 선생님의 위안으로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학원을 등록해서 예전에 했던 대로 평일엔 동영상 강의와 연습을 하고 주말엔 학원에서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23년 전반기 실기시험을 치게 되었고 필답문제는 공부한 곳에서 딱 나와서 무난하게 그림도 그리고 주관식도 쓰고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로 UTP 제작에서 떨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을하고 몇번이나 다시 확인하고 케이블도 제작해서 통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네트워크에서는 1유형이 나와서 너무 편한 마음으로 핑도 보내고 답안지에도 다 작성하게 되었고 

광섬유도 동영상에서 보던대로 차근차근 집중해서 하고 난후에 제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로조립에서는 학원에서 해봤던 회로가 또 나와서 브레드보드 조립후 파형까지 띄우고 답안지에 모두 작성할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우와 뭔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이전까지 고생했던게 생각이 나면서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하여 학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부끄럽지만 필기도 삼수, 실기도 삼수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기도 그렇고 실기도 그렇고 사실 이건 자기 자신이 얼마나 하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예전에 불합격 했던건 제가 제 자신을 너무 과소 평가 해서 그랬던거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쉽지 않은 자격증 도전이 었지만 대방전기통신학원 덕분에 기능장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학원장님, 박순영 선생님, 이동건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다른 수험생분들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 성과를 이루실수 있으실 겁니다.

수험생 여러분~ 대방학원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실 겁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